[캐치 프레이즈]

호그와트의 순정남!

 

[이름] 

허클베리 휴즈 / Huckleberry Hughes


[성별]

 

[국적]

영국

 

[기숙사]

Gryffindor

 

[혈통]

혼혈

 

 

[학년 / 나이]

7학년/17세

 

 

 

[키 / 몸무게]

183cm/71kg

 

눈치 빠른 / 사교적인 / 자상한 / 금사빠?\


눈치가 상당히 빠른 편. 아닌 척 하지만 항상 남의 기분을 생각하며 배려하고 있다.  일상적인 매너가 몸에 배어있어 상대를 잘 배려하는 편. 이러한 면은 대상을 가리지 않아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 같다. 아마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듯. 

낯가림이 전혀 없고 처세술에 능해 처음보는 사람과도 대화를 막힘없이 이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자상한 편이며 박애주의적 성향이 있다. 

무언가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을 잘 못한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무슨 일이든 금새 적응을 해낸다는 것.  동생이 여럿 딸린 가정의 장남이라 그런지 위에서 내려오는 심부름도, 아랫 사람 돌보기도 곧잘 한다. 익숙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금세 사랑에 빠진다. 사랑 고백도 헤플 정도로 자주 하는 편. 쉽게 누군가에게 빠지곤 하지만 이유를 물어본다면 잘 대답하지 못한다. 사랑에 이유가 어디있냐고 둘러대는 모양이지만...

 

 

 

 

 

[기타]


생일

2월 25일.

탄생화 - 사향장미(꽃말은 변덕스런 사랑이다.)

 

가족관계 

- 어머니, 아래로 동생이 넷 있다. 

첫째 동생 아로니아 휴즈(스큅) 둘째 동생 하스카프 휴즈, 

셋째 동생 메이플 휴즈,  넷째 동생 헤이즐 휴즈. (쌍둥이이다.)

동생들과의 나이차는 각 5살, 7살, 12살.  나이차이가 많아 그런지 아이 돌보기가 능숙하다.

아버지가 마법사 쪽인 혼혈이다. 어머니는 처음에 그가 마법사인 것을 알고 놀랐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눈을 감고 결혼했다. 부부사이의 금슬은 좋았던 편. 훌륭한 마법사이자 오러였던 아버지는 2년 전 임무 중 사고로 돌아가셨다.

-기르는 부엉이가 사나워 자주 할퀴어지곤 한다. 매번 치료하기 귀찮다며 그냥 내버려두는 듯. 덕분에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많다. 부엉이의 이름은 치키 보이 (cheeky boy.) 첫만남부터 얼굴을 할퀴어대서 허클베리가 붙인 이름이다. 보통은 줄여서 치키라고 부르는 듯. 

 

 

[지팡이]

흑호두나무 / 유니콘의 털 / 12.5인치

 

 

 


[연애클럽에 입부한 이유]
단순 흥미?

편지 쓰는 것은 본래 좋아하기도 했고(러브레터),익명의 상대와 사랑에 빠질 귀중한 찬스♡를 놓칠 수 없어서 자원했다.

폐부당할  연애클럽이 가엽기도 하고...-

 

 

 

[텍관]

"네 것까지 대신 냈어! 고맙지!"

데미안 A. 호손 

 부모님이 친한 호그와트의 동기 사이였던 덕분에 호그와트에 입학하기도 전, 아주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 방학에 서로의 집에 놀러갈 만큼 친했던 사이 덕분이었을까? 연애 클럽에서 펜팔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허클베리는 단순히 친구와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데미안에게 같이 가입을 할 것을 권유하지만 무참히 거절당한다. 그러나 친구와의 클럽 활동을 포기할 수 없었던 허클베리는 결국 데미안 몰래 두 사람의 이름을 모두 가입 명단에 작성해버리고 만다!

 

"많이 먹어, 잔뜩 있어. 더 줄까?" 

도로시 넬슨 

허클베리는 집에 있는 동생들이 생각나, 자주 도로시에게 먹을 것을 안겨주기 시작했다. 먹을 거 주는 사람은 완전 좋은 사람! 처음부터 없었던 경계도 사라진 도로시는 이제 종종 허클베리에게 부엉이 간식을 뇌물삼아 하루 운세를 점쳐달라 부탁한다. 

 

"방금 봤어? 나 사랑에 빠졌나봐, 어떻게 생각해?" 

에바 M. 발렌타인

 

짝사랑 동지. 에바와 허클베리, 둘 모두 금사빠인 탓에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졌을 때면 서로 티키타카 상담을 해주곤 한다. 둘의 짝사랑 상대가 계속 바뀐다는 것은 모두가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 허클베리가 에바의 사랑점을 봐주기도 하지만, 에바는 영 신통치 않은 결과에 항상 불만이 있는 듯.

 

"오늘은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클라라 벨 

점술에 능한 허클베리가 클라라의 운세나, 다음날의 날씨 등을 간단하게 점을 쳐주며 사이가 가까워졌다. 가끔씩 틀린 부분이 있다면 거리낌없이 피드백도 줄 정도로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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