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백세주
(白世主 - 세상의 주인이 되라는 뜻으로 세주의 아버지가 붙여주신 이름.)

 
[성별]

 

[나이 / 학년]

18/ 3학년
(빠른년생.)

 
[키 / 몸무게]

 177/약간 마름


 

[성격]

자유로운 / 엉뚱한 / 낙천적인
"걔? 밝은 애지. 머릿 속이 꽃밭인 것 같긴 하지만..."
머리보단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타입. 비현실적이고 엉뚱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것은 재미없다고 치부해버려 쓸데없는 걱정이 거의 없다.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무계획적. 무언가 일을 할때 계획을 세우고 해나가는 것보다는 즉흥적으로 해치워버린다.


선량한 / 사교적인 / 매너있는

"봤어? 쟤, 청소부 아주머니랑 1시간이나 수다 떨더라..."
눈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남의 기분을 생각하며 배려하고 있다. 일상적인 매너가 몸에 배어있는 듯.
이런 매너들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에서 비롯되었다. 속히 말하는 기본적인 인싸. 
낯가림이 전혀 없고 처세술에 능해 처음보는 사람과도 대화를 막힘없이 이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부활동을 권유하기도.


 
 
[기타]

생일:
1월 20일
탄생화-미나리 아재비(천진난만)

가족:
부모님, 동생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우주, 외계인, 아이스크림 / 귀신, 공포영화

동아리:
천문학부
별과 달과 행성들을 연구한다. 하지만 그 실상은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대우주의 신비를 밝히고자 하며 외계인의 존재를 쫒고 있다고.
부원들끼리는 우주와 외계 생물의 액티비티, 통칭 우외액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가끔 교외활동을 할때면 사이비로 오해받곤 한다.


마스코트 키링  : 삐삐 뽀 빠빠 뿌
천문학부 가입을 권유하며 나눠주곤 한다. 나름 정성이 담긴 수제품.
 



관심분야:
외계인이 실존함을 믿는 것을 넘어 신봉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깊다. 집에 천체 망원경을 몇 대 둘 정도. 기숙사에도 작은 것 하나를 챙겨왔다.
우주의 신비나 채널링에 대해선 관심이 깊지만, 그 외의 오컬트적인 요소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귀신이라던가.




직업활동:
유명 포털에서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팬네임은 백군.
인지도도 제법 되는 편에 팬층도 의외로 탄탄한 듯. 작품마다 단행본이 나오고 있는데다 팬사인회도 여러 번 개최했을 정도.
현재 연재중인 작품은 SF 학원 개그 일상 로맨스 코미디 장르.
수려한 그림보다는 개성 있는 스토리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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