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민낯 보여 줘? 레알루다가 무리인데~! ” 

 

 

캐치프레이즈

연극부의 요정 대모 

 

이름
리리카 리리코 / 梨々香梨々子

 

성별

 

나이 / 학년
17세 / 1학년

 

소속 동아리
연극부

 

신장 / 체중
172cm / 미용

 

 

 

성격

 

[ 대가리 꽃밭 / 생각이 짧은 / 눈치없는] 

 

매일 즐겁고 낙천적으로 살며 걱정이란 걸 해본 적이 거의 없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오늘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대가리 꽃밭 스타일.  분위기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눈치가 다소 부족한 편이라 종종 다른 이에게 욕을 먹기도 한다. 

생각이 짧아서 종종 말이나 행동에 있어 신중하지 못하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깊이 고민하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떠오르는 대로 움직인다. 즉흥적인 성격인데다가  일이 잘못돼도 그저 웃으며 "다음엔 잘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타입. 덕분에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고, 작은 실수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시험을 망쳐도 "전교 꼴등은 피했잖아 럭키~★"라며 금세 기분을 회복한다. 

사교성만큼은 타고난 사람이다. 친구를 사귀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이 사교성이 종종 눈치 없음과 결합되어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보일 때도 있다.

 

기타

좋아하는 것 : 메이크업 , 친구들 , 호피무늬 

메이크업의 달인이다. 간단한 터치 몇 번만으로도 사람의 얼굴을 바꿀 수 있다. 
본인 또한 늘 화장을 하고 다니는 편으로 리리코의 쌩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한 능력 덕에 연극부에서는 분장담당으로 일하며 신데렐라에 나오는 요정 대모로 불리곤 한다. 
본인도 즐기는지 가끔 비비디바비디부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사를 못 외워서 비비디바비디부 외의 가사는 전부 허밍이다.) 

호피무늬 덕후로, 호피무늬가 들어있는 물건이면 뭐든 사고 본다.  

 

관심없는 것 : (의외로) 패션 , 교과 공부 ,먹는 행위 전반
재능 몰빵인지 패션센스는 꽝이다. 보통 사복은 다른 사람이 코디해주는 대로 입는다.  

가족관계:  부모님과 언니 하나. 

성적:  평균 이하. 간신히 꼴찌를 면하는 정도.

 

 


 

선관 / 텍관


 

타카노하시 타이요

최하위 등수와 바로 위의 등수로,
리리코가 아무리 공부에 손을 놔도 전교 꼴등을 하지 않게 도와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타이요가 성적 문제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모습이 재미있는 듯, 가끔 그를 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딱히 이기고 싶은 건 아니었지만, 늘 운명처럼 타이요보다 한 문제를 더 맞추는 걸 어떡해?
리리코는 항상 타이삐에게 초 감사모드라구.

 


 




사토 세이지

부활동이 없는 날이나 방과 후에 가끔 함께 악세사리 쇼핑을 간다. 
맘에드는 피어스를 산 날에는 기념으로 프리쿠라도 찍기도! 

최근에는 세이지의  비밀 레트로샵을 소개받아  구경다니는 중이다. 
크게 흥미는 없지만 여러가지 구경하는 건 재미있으니~

그나저나 세잇찌, 자꾸 뒤로 가면 리리코 얼굴이 초 커보이는데?! 

 

 

Q. 각 동아리(연극부 혹은 성악부)에 들어온 계기는 무엇인가요?

연극부 들어온 계기? 그게 뭐 별 거 있어? 친구가 "리리링, 연극부 들어가서 같이 놀쟈~" 해서 "OK! 연극부 접수~" 하고 들어간 거야.  근데 리리코는 연기하는 게 초~!!!  낯설고 어렵더라구? 또 하다 보니까 연기보단 메이크업 쪽이 더 재밌더라구. 다들 무대 올라가기 전에 리리코 손을 거쳐야 완전 찐배우로 변신하니까 넘 뿌듯행~ 그래서 이제 무대 뒤에서 메이크업 담당하면서 신나게 활동 중! 다들 리리코 없으면 레알루 어쩔 뻔?

 

 

Q. 최근 고민 한가지.

"요즘 고민은... 리리코 피부 상태가 왜 이렇게 안 좋아졌는지 모르겠어! 화장품도 다 좋은 걸로 쓰는데 자꾸 트러블이 나서... 메이크업할 때마다 커버하는 게 넘 힘들엉. 친구들도 '왜 이렇게 갑자기 피부가 예민해졌어?' 하고 물어보고... 진짜 넘 속상쓰;;  랄까 생활 습관 때문? 스트레스인가? 요즘 진짜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만 잔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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